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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어버이날 사랑의 떡 나눔행사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관내 24개 마을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여흥동새마을회에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등을 고려하여 함께 모여 치르는 경로잔치 대신에 갖은 나눔행사로 선물을 받은 마을에서는 마을회관 등에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작은 잔치를 가졌다.

 

이 밖에도 새마을지도자(남)는 2월 2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3월 29일에는 ‘정성을 담은 수제고추장 70통 기탁’ 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해마다 새마을지도자회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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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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