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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국제자매도시 교류사업...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수원 초청 교류 프로그램 성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2월 24일부터 4박 5일간 아사히카와 청소년 9명 및 인솔자 2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수원에 초청하여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아사히카와 방문에 참여한 9명의 청소년이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여하여, 일본방문단과 함께 ▲수원시청 예방 ▲ 동성중학교 견학 ▲ 화성행궁 등 전통문화체험 ▲ 스타필드 탐방 등을 통해서 양 국가 간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이병규는 “수원시-아사히카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더 뜻 깊은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교류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는 1989년 국제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부터 상호 청소년 교류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2025년에도 일본 방문과 수원초청을 통해 적극적인 청소년 교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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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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