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공급사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3일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학교급식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 공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미진 센터장과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4개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급식에 Non-GMO(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친환경·우수 가공식품 확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공급현황 및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공급품목 안전성 확보 및 공급 안정성 관리방안 논의 ▲센터-공급사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급식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지역 우수 생산처 발굴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미진 센터장은 “센터에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준수하고 체계적인 현장점검 및 안전성 검사로 관리하는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이 학교급식에서 사용량이 확대되도록 센터가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센터와 공급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0월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와 공급사 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