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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미러링석’ 설치로 스마트 이용환경 개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디지털자료실에 개인 스마트기기 연동 좌석인 ‘미러링석’을 새로 설치해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정보 활용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미러링석’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개인 기기의 화면을 대형 모니터에 전송해 콘텐츠 열람, 작업, 온라인 강의 수강, 프레젠테이션 연습, 콘텐츠 제작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좌석이다.

 

별도의 로그인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작업 연속성이 높고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설치는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스마트기기 활용이 보편화된 청소년과 청년층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미러링석 도입으로 디지털자료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러링석은 디지털자료실 운영 시간 중 현장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연결만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문의는 북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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