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제30회 환경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위원,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우리가 지금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젠 재활용을 넘어 순환경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가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어린이예술단과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유공자 표창, 환경작품 공모전 우수자 시상,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