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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교통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우동욱 대표로부터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우리 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교통 현황 조사 및 운영 실태 분석, △문헌조사 및 선행 사례 분석, △스마트 교통 관리 시스템 연구, △친환경 및 첨단 교통수단 도입, △정책 및 규제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적절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며 “평택시의 특성에 따른 교통 관련 문제점을 진단하여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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