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신둔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둔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펼쳤다.

 

이날 활동은 우천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지도위원, 신둔면(면장 엄명옥) 직원과 신둔파출소 경찰관 등 10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하절기를 대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제보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환경 조성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엄명옥 신둔면장과 정하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둔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자미술관, 추석 특별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교육 행사 ‘달맞이 흙 놀이터’를 창작공방․마당과 토락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전시 감상과 함께 흙 놀이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전통 풍습에서 착안해 흙을 만지며 소망을 담는 시간을 제공한다. 창작공방․마당에서는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4종이 운영된다. ▲모래로 창의력을 표현하는 ‘달빛 모래놀이’ ▲흙덩이 과녁 던지기 체험 ‘동글둥글 흙 던지기’ ▲자갈돌에 그림을 그리고 탑을 쌓는 ‘달맞이 소망 탑 쌓기’ ▲자연물과 흙으로 꼭두 인형을 만드는 ‘우리가족 꼭두 얼굴’ 등 놀이 중심 체험이 마련됐다. 토락교실에서는 도자기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2종이 진행된다. ▲물감으로 도자 식기를 꾸미는 ‘복 담은 우리가족 그릇’ ▲ 물레로 달항아리를 제작하는 ‘복 담는 달항아리 빚기’를 통해 특별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유료 프로그램은 네이버 포털에서 ‘토락교실’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