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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소속 현업근로자… 건강보호 총력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중심 보건교육 강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16일, 도로보수원,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 167명을 대상으로 2차 정기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실시한 1차 교육(5월 20일)에 이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2차 교육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폭염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에 대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보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김포시 산업보건의(김포우리병원 김정호 과장)의 ‘온열질환 사례 및 예방관리’ 강의로 시작했으며, 폭염 시 신속한 대응과 증상별 응급조치 방법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 질환 이해 및 스트레칭 실습’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마사지볼을 활용하여 스스로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1차 집합교육이 산업안전 중심의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보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포시 중대재해팀장은 “폭염 등 계절성 위험요인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보건관리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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