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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한국의 인천 작가 ‘최정화’ 특별 전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 지역 출신 문학인을 조명하는 ‘한국의 인천 작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정화 작가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최정화 작가는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나 석암초, 제물포여중, 인성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주안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하며, 작가 소개와 함께 대표작인 ‘호르몬 체인지’, ‘지극히 내성적인’ 등 15권의 도서를 전시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최정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접하고, 인천 문학의 정체성과 작가 고유의 문학적 시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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