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연수구 새마을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옥련전통시장에서 김예순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79여명이 생명살림 123운동 일환 ‘일회용품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와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회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캠페인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자체 제작 친환경 종이봉투 2천개를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를 격려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