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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테마공원, ‘제2회 체험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어린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025년 제2회 여주농촌테마공원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118명의 어린이와 20명의 보호자가 참여했다.

 

‘농촌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농촌테마공원과 농촌문화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열렸으며, 농산물 수확 체험과 요리 체험이 결합된 이색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고구마와 배 등 제철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며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여주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고구마 쿠키’와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요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특히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알러지 여부를 사전 조사하고, 연령별로 인솔교사를 배치하는 등 세심한 안전 관리가 돋보였다. 체험 종료 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며 농촌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 농정과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참여형 농촌교육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순환과 식재료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작물 수확과 연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테마공원이 교육과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여주시의 친환경 농업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학부모와 유치원 관계자들로부터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최고의 현장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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