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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광명형 테라피독’큰 성과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한 치유의 시간… 마음 건강 회복에 큰 호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 ‘광명형 테라피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재단, 지역아동센터, 치매안심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총 12개 기관과 10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기관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명형 테라피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이웃과의 단절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동물교감 전문가와 활동견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활동견 스킨십, 빙고게임, 활동견 꾸며주기, 동물친구교실 미니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감정 공유, 사회적 소통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한 참여자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면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하기 어려운데,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교감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이 동물교감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2026년 3월 중 참여 기관과 시민을 새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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