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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수주도서관, '2025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 마무리

문화소외계층 찾아 200회 독서 나눔 활동…독서문화 확산 기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립수주도서관은 지난 17일 ‘2025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사업 성과 공유회와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활동을 이어온 봉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50세 이상 예비 실버 및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통해 책 읽기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돌봄기관과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활동가는 총 20명으로, 20개 기관을 방문해 200회에 걸쳐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하며 독서문화 확산과 정서적 돌봄에 기여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해단식에서는 봉사단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장애인시설에서 활동한 한 봉사단원은 “책을 매개로 대상자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독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천시립수주도서관장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책을 통한 문화복지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립수주도서관은 이번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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