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청, 한홀초, 역사체험수업 ‘박물관이 찾아온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의 생생함이 교실에 그대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한홀초등학교는 10월 26일에 2학년을 대상으로 ‘박물관이 찾아온다’라는 주제로 역사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물의 생생함이 그대로 교실로 전달될 수 있도록 유물 퀴즈를 통해 유물을 찾아보고 교구와 활동지로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신석기 대표 유물을 추리하고, 삼국시대의 대표 유물을 관찰한 후 유물 퀴즈를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했다.


그리고 역사 교구 키트로 유물카드를 만들어보고 활동지를 작성한 후 게임을 통해 시대별로 숨겨진 유물을 찾는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유물을 선정하는 순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한홀초등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이 역사 체험 수업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한홀초등학교 이승헌 교장은 “역사 수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관점을 만들어가며 보다 단단한 삶을 살아가는 토대를 마련하여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함께한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산책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고,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