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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20일 처인구보건소서 위원 11명 참석…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25년 시행결과 보고·2026년 계획 심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 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비대면 건강걷기 플랫폼 운영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됐다

 

시는 2026년에는 기존 주요 사업을 고도화해 생애주기별 감염병 예방 교육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관리 강화, 치매 선별검사 확대, 정신건강 네트워크 강화, 모바일 건강 플랫폼 ‘걸어용’ 앱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지원 등 주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수요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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