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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2026 여주세종 같이 공유학교' 체육분야 위탁사업 선정

수영·수상레저·파크골프 지역 맞춤 학교 밖 배움 확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육분야 공공기관 위탁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체육 중심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수상센터 및 파크골프 공유학교 운영에 더해, 국민체육센터 수영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통합함으로써 단일 프로그램을 넘어 공공 체육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교육 사업으로 확장하여 추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여주시가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과 전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폭을 확장하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주 2~3시간씩 진행된다.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존수영을 넘어 자유형과 배영까지 배우는 심화 단기 수영 특강, 남한강을 활용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여주시 수상센터를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여주파크골프장에서는 파크골프 초급 및 심화과정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공사는 이번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체력 증진은 물론, 수상레저와 파크골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탐색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자연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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