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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사는 곳에서 편안하게 ’‘2026 남동드림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동

인천시 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 4대 분야 9개 서비스 추진 예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구민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과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요양 등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의료·요양·돌봄 제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통합지원 관련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남동구는 올해 1월 1일 자로 ‘통합돌봄팀’을 신설했으며, ‘사는 곳에서 편안하게 - 어르신이 꿈(dream)꾸고 남동구가 해드립니다’라는 목표로 ‘2026 남동드림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개별적,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기존 서비스의 빈틈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 특화 서비스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남동형 특화서비스인 ‘2026 남동드림 통합돌봄사업’은 건강드림, 돌봐드림, 고쳐드림, 동(洞)드림 4대 분야 9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3월 법 시행에 따라 지자체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대흥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장도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지원을 하겠다”라며 “통합 돌봄이 남동구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앞으로 의료·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중심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와 구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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