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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현장 교육

체험 넘어 정책 제안으로…아동참여의 의미 되새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5일,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들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관내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20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아동이 주체적으로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하며 아동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아동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제안하는 ‘아동참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동위원들은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에서 ▲아동권리 교육 ▲세계 여러 나라 아동들의 삶을 통해 살펴보는 아동권리 실태 ▲국제기구인 유니세프의 역할 이해 ▲긴급구호물품 꾸리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개인과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 곳곳의 아동 삶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참여기구”라며, “이번 유니세프 어린이체험관 방문이 아동위원들이 아동권리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고, 향후 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참여위원회는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말 열리는 제1차 정기회의에서 하남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아동위원 스스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의 제안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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