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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상인연합회, 설맞이 '이웃돕기 떡국떡 전달식' 개최

17개 전통시장 참여, 510만 원 상당 떡국떡 기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떡국떡 전달식’을 부천시청 앞에서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달식에 함께했으며, 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정성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나눔에는 관내 17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시장별로 떡국떡 170박스, 총 680kg(510만 원 상당)의 물량을 기부했다. 기부된 떡국떡은 관내 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 지원기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2012년부터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쌀과 식료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 역시 지역 나눔 문화를 이어가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며 “부천시도 전통시장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협력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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