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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3월부터 운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추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소속 전문 강사진이 맡는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심화과정, 기초과정, 관리책임자 과정으로 나뉜다. 심화과정(4시간)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포함한다. 기초과정(90분)은 가슴압박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구성되며, 관리책임자 과정(100분)은 기초과정에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법을 추가해 진행된다.

 

특히 심화과정은 법정 의무 교육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리책임자 과정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부천시 공공서비스는 2월 12일부터 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좌우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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