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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비만예방의 날' 맞아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전개

비만 예방 인식 확산 및 건강생활 실천 문화 조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부천중앙공원과 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구내식당에서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달콤한 선택은)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근로자들이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근육과 지방 모형과 음식 속 소금 함량을 알리는 패널을 전시해 시각적인 체험을 통해 비만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소금 계량 게임을 운영해 하루 권장 소금 섭취량(WHO 기준 5g)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중앙공원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활용해 걷기 실천, 충분한 수분 섭취, 당과 나트륨 줄이기 방법과 효과를 안내했다. 또한 영양·신체활동·구강보건 안내 책자를 제공해 건강 체중 유지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의 필요성을 알렸다.

 

부천테크노파크 근로자를 대상으로는 근육·지방·소금양 모형 전시, 건강다짐 및 응원 메시지 작성, 걷기 챌린지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 자신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걷기와 수분 섭취, 건강한 식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평소 직장생활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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