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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곁에 가까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야간·휴일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대학병원과 핫라인 구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야간·휴일 진료체계 가동으로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해소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야간·휴일 소아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 3개소와 협약 약국을 통해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료를 지원하며,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이용을 분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유일의 대학병원인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재난 응급의료 핫라인을 구축한 것은 동탄구보건소만의 강점이다. 이를 통해 경증 소아 응급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중증 응급환자는 대학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체계적인 민·관 응급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추진

이처럼 동탄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시민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진은 친절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고, 맞춤형 건강검진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질병 예방과 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진의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검사 진행과 결과 상담까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큰 위로가 됐다”는 주민들의 미담 사례가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젊은 층이 많고 아파트가 밀집한 동탄 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촘촘한 의료 안전망과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운영으로 의료 접근성 향상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도 운영한다. 2025년 말 기준 738명에게 4,261건의 방문형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아파트 중심의 주거 환경을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재택의료와 연계하는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앞으로는 병원급 특화 서비스와 퇴원 환자 연계 관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동탄· 봉담·정남·기배·향남 등 5개소 만성질환 관리센터 총괄 운영

아울러 동탄구보건소는 동탄, 봉담, 정남, 기배, 향남 등 5개소의 만성질환 관리센터를 총괄 운영한다. 당뇨·고혈압·이상지질혈증·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13주 집중관리프로그램과 대사증후군 일일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25년 기준 심뇌혈관질환 위험도(ASCVD-risk) 감소율 17.4%를 기록하는 등 매년 위험도를 낮추고 있다. 또한 운동·식이요법·1:1 집중 상담 등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경기 남부 멘토 보건소 지정

또한 경기 남부 35개 보건소의 멘토 보건소로 지정돼 재활 사업 운영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수행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초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대응해 민·관·학 협력 노쇠 예방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한국체육대학교 55플러스체육센터와 연계한 통합 노쇠 예방 프로그램, 장애인 건강관리 활성화, 한의약 협업 재활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문자 동탄구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는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통과 빈틈없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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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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