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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여는 새봄' 성남문화재단, 2026 파크콘서트

계단석 400석 사전예약제 도입, 잔디석 성남시민 우선 입장 등 시민 편의 확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가 올해는 봄맞이 행사를 겸해 조금 더 일찍 시민들과 만난다.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 잡은 ‘파크콘서트’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그 첫 무대를 연다.

 

음악으로 화사한 봄날의 설렘을 더할 이번 무대에는 가수 박정현과 신승훈이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박정현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고,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신승훈은 대표 히트곡들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파크콘서트’부터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입장 방식에 변화를 도입했다. 먼저 계단석 400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배움숲(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23시 59분까지 1인당 1매를 신청할 수 있으며, 23일 오후 2시, 배움숲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캡처본 사용 불가)와 신분증을 지참해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공원 황새울광장 종합상황실에서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고, 시간 내 미수령 좌석은 자동 취소된다.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는 잔디석(8,000석)도 성남시민 우선 입장을 진행한다. 성남시민은 오전 10시부터, 그 외 관객은 오후 12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종합상황실에서 1인 4매까지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다. 시민 입장은 반드시 거주 확인 가능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2026 파크콘서트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두 차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단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야외 음악 축제로 시민들의 일상에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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