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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이 이끄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 ‘속도’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88명 위촉

5개 권역 88명 위촉… 2028년 3월까지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 이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시민이 이끄는 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높인다.

 

시는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제4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시민 주도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총 88명으로 ▲으뜸터 12명 ▲다울마을 18명 ▲철산지기 21명 ▲하안처럼 21명 ▲예터지기 16명 등 5개 권역에서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간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맡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는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장한다”며 “광명시는 시민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을 함께 만들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는 도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학습은 시민이 서로 배우고 연결되며 삶과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쌓이는 학습의 힘은 도시의 지성을 깨우는 원동력이자, 시민주권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시민, 기관, 단체가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생활권 기반 협의체다.

 

마을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축제 참여, 지역 학습 의제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제4기 위원회는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와 활동이 살아나는 구조로 재정비해 주민자치회 등 지역 협력체와 연계해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시는 시민이 학습의 주체로 참여하고 배움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갈 계획이다.

 

한편, 제3기 권역별실무위원회는 마을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축제 기획·참여에 힘쓰며 시민 주도 학습 기반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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