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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15개 노선 조정

행정체제 개편·택지개발 등 교통 여건 변화 대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6년 제2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심의를 통해 7개 노선 신설과 15개 노선 조정을 확정하고, 이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 택지개발 등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신규 대중교통 수요 발생 등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신설 및 조정은 3월 30일 개최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해당 위원회는 학계,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인천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선 조정 및 체계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영종·계양·검단 지역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른 노선 확충(가칭 941, 2202, 7701, 8901, 9903번)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 대응(가칭 2251번) ▲강화지역 주민의 인천 접근성 확대(가칭 5311번) 등을 위한 신규 노선이 추진된다.

 

신설 노선은 4월부터 입찰 공모와 제안서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경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대중교통 서비스의 균형적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조정되는 15개 노선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교통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주요 거점 간 환승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해당 노선은 4월 말부터 운행이 시작되며, 교통 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생활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생활권 중심의 노선 확충을 통해 교통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라며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공사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교통환경과 대중교통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지속적으로 조정·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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