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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 사업 신청 접수

한우 암소 난소 결찰적출 시술비 지원으로 고품질 미경산우 시장 확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한우 암소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자율적인 수급 조절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금)까지 ‘2026년 비육용 암소시장 육성사업’ 신청을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암소 난소 결찰·적출 시술 정보를 이력제에 등록·관리함으로써 고기용(비육용) 암소인 ‘미경산우’ 시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번식용으로만 국한됐던 암소의 용도를 고품질 고기용으로 확대해 농가 수익을 창출하고, 한우 공급 과잉 시 선제적인 수급 조절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조건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난소 결찰 또는 적출 시술을 완료한 암소여야 하며, 특히 시술 당시 만 14개월령 이하인 개체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농가는 수의사의 시술 확인서와 이력제 등록 확인 절차를 거쳐 시술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경산우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암소 고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육용 암소 시장의 활성화는 한우 산업의 안정적인 수급 조절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관내 한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성시 한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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