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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명주 의원, 원당역 추가 및 불로역 원위치 복원 촉구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관련 결의안 통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명주 의원(민·서구)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에서 원당역 추가와 불로역 원위치 복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31일 김명주 의원에 따르면 자신이 대표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원당역 추가 및 불로역 원위치 복원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연결되는 5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 교통 여건 개선과 인천 서북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발의됐으며, 일부 역 위치와 노선과 관련해 지역 주민 의견이 제기되면서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결의안에는 인천시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제시했던 불로동 일대 역 위치가 대광위 중재안에서 김포 감정동으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원위치 조정 필요성이 담겼다.

 

또한, 매립지 수송 도로로 인해 오랜 기간 피해를 감내해 온 원당동 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둘러싸이며 교통 인프라에서 소외되고 있어 원당 원도심 주민의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원당역 추가 설치 필요성도 포함됐다.

 

김명주 의원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은 인천 서북부 지역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사업”이라며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불로역은 양 지자체가 합의한 사항인 만큼 합리적인 검토를 통해 원위치로 조정할 필요가 있으며, 원당동 주민들의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해 원당역 추가 설치도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명주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과 관련한 결의대회를 준비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해 결의대회는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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