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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미래의 풀뿌리 민주주의 주역 키운다… 2026년 청소년의회교실 본격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는 3월 3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역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올해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의 유권자인 청소년들이 1일 시의원이 되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부천시의회의 대표적인 열린 의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첫 일정에 참여한 역곡초 4학년 학생들은 본회의장 견학을 시작으로 실제 의원들이 사용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안건을 상정해 3분 자유발언,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김병전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천시의회는 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총 4개 학교, 3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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