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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026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새롭게 출발

지난해 신약개발분야 스타트업 8개사 입주, 멤버십기업 50개사 선정… 시범사업 가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오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26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의 본격 착수를 알리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시범사업 공간이 구축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SL바이젠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됐으며, 기관 대표로 윤백진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과 이재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지난해 시작돼 2차년도를 맞이하는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은 2028년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될 K-바이오랩허브가 본격 운영되기 전까지 시범 운영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에서 지원한 시범사업 구축장소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SL바이젠 산학협력관의 일부 공간에 입주기업 실험공간 및 실험장비, 사무공간 등 1,072㎡(324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현재 신약개발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정된 8개사가 입주해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입주기업 8개사를 포함한 시범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0개 멤버십 기업들의 고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초기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송도 앵커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사업운영을 맡았던 K-바이오랩허브 사업추진단이 올해부터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로 소속을 옮겨, 엑셀러레이터로서 축적된 혁신센터의 노하우와 바이오분야 창업지원에 특화된 랩허브 사업단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청장 대행)은 “랩허브 사업단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만나 더욱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K-바이오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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