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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명화와 클래식을 함께 만나는 공연 시리즈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마티네 공연으로, 영국·스페인·미국·네덜란드 4개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의 작품을 중심으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주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도슨트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관객들이 작품과 연주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공연은 5월 14일 오전 11시 “영국” 편으로 진행된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르네상스부터 근대 회화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며, 도슨트 이서준의 설명과 바싸르 목관 5중주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진다. 목관 5중주의 풍부한 음색은 작품에 담긴 시대와 이야기를 선율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그림과 연주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드뷔시 '달빛' 등이 연주된다. 이어 7월에는 스페인 편, 9월에는 미국 편, 11월에는 네덜란드 편이 예정되어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림을 설명으로 보고 음악으로 느끼는 마티네 콘서트로, 평일 오전 시민들이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문예회관만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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