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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 백범김구기념관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6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된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백범김구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중원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백범 김구의 삶과 사상, 문화국가의 가치를 되새기는 연계·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서 유네스코는 2025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43차 총회를 통해 2026년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이에 중원도서관은 세계적 기념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신력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도서관 현장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관련 콘텐츠 활용,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전시 홍보 협력, 유네스코 및 백범김구기념관 로고 활용 승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원도서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의 힘, 백범 김구’를 주제로 특강, 영상 상영, 디지털 북 체험, 전시, 시민참여 행사 등을 연중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소원’ 그림책 작가 특강 ▲유네스코 기념 연계 AI 창작 프로그램 ▲찾아가는 백범김구기념관 전시 ▲시민 참여 필사 ▲유네스코 기념해 미디어 포토존 ▲디지털 북 ‘백범일지’ 상시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백범김구기념관의 디지털 북 콘텐츠와 전시, 홍보 협력, EBS의 영상 협조 등을 바탕으로 추진돼 세계적 기념해의 상징성과 공공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범김구기념관에서도 6월 KBS 열린음악회와 ‘백범일지’ 특별전시, 8월 백범 탄생 150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 백범 탄생 150주년 기념 메달 및 우표 발행 등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원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문화국가의 가치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역사문화 거점 도서관으로서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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