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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교육지원청, 100인의 학생 리더와 함께하는 ‘언행일체’ 실천 자리 마련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및 학생 주도성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 100여 명과 담당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시흥 학생자치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시흥의 특색 사업인 언어문화 개선으로 행복한 관계 맺기를 통한 하나 된 교육공동체 만들기, 이른바 ‘언행일체’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실천적 자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첫 순서인 ‘언행일체 이해와 실천’ 시간에는 학생 리더들이 자치 활동의 핵심 가치를 직접 선정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는 수동적인 참여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 지향점을 설정하며 진정한 자치 주도성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이어진 ‘학교급별 사례 나눔’에서는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과 자치 활동 프로그램 등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들이 공유됐다. 특히 담당 교사들은 실천적인 피드백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구현해 의미를 더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언행일체’의 가치를 이해하고 사례를 나누는 과정에서 시흥 학생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일궈나갈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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