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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2026년 거리공연 활동 지원사업 ‘버스킹 정류장’ 최종 20팀 선정

광주시 예술인의 거리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6년 광주시 거리공연 활동 지원사업 '버스킹 정류장' 공모를 통해 최종 2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버스킹 정류장'은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거리공연 활동 지원사업으로, 광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생활권 예술가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특정 공연장이 아닌 생활권 공간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운영함으로써 ‘일상 속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음악,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팀별 최대 10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이 제공되며, 지역 기반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11회, 8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9회 등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회차별로 다양한 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매주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은 특정 시기 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인 거리공연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활형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문화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버스킹 정류장은 광주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거리공연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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