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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다온누리 프로그램’ 27개원 선정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아의 발달 단계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과후 과정인 ‘2026 다온누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관내 공·사립 유치원 27개원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다온누리 프로그램’은 유치원별 교육 환경과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유치원이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는 방과후 특색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치원 자체 인력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교육적 신뢰도를 높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유치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기관에서는 유아의 연령별 발달 특성과 지역 사회의 환경, 유치원의 교육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녹여낸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운영 유치원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 환경과 공공 교육자료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해 참여를 확대하고, 오는 10월에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운영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 결과와 도출된 우수 사례는 관내 유치원에 공유해 전반적인 방과후 과정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온누리 프로그램은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유아에게 다양한 놀이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질 높은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은 운영 계획의 적절성,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예산 운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유아 중심 놀이 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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