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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6년 세종 인문학 특강 ‘기술과학 편’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2026년 세종 인문학 특강'‘기술과학 편’을 3회 운영한다.

 

세종도서관 인문 프로그램 활성화 중 하나로 진행하는'세종 인문학 특강'은 공공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인 KDC(한국십진분류법) 10개 주제(총류~역사)에 기반한 주제별 인문학 특강으로 2023년‘문학 편’을 시작으로 2025년‘역사 편’까지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김태호 교수가‘한글과 타자기: 한글 기계화의 기술, 미학, 역사’를 주제로 6월 18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김 교수는 싱가포르국립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미국 컬럼비아대학 한국학센터 연구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에서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사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을 공부했다. EBS『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출연했고『과학기술과 한국인의 일상』(2022) 등 출간했다.

 

두 번째는 민태기 박사가‘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을 주제로 7월 16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민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하고 삼성전자 연구원, 미국 UCLA 연구원을 거쳐 현재 ㈜에스엔에이치 부사장으로 재직 하며 누리호 엔진 제작에 참여하는 공학자이자 과학·역사·인문학을 통섭하는 작가이다. 유체역학에서 오랜 난제였던 고분자 첨가에 의한 난류 항력 감소 논문으로 인용 건수 전세계 상위 1퍼센트 안에 드는 ISI HCP에 2009년, 2010년 연속 선정됐다. JTBC『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고『판타 레이』(2021) 등 출간했다.

 

마지막으로 장홍제 교수가‘과학의 양면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8월 13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장 교수는 대전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화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 미국 조지아텍 화학과 연구원을 거쳐 현재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유일 화학 유튜브 채널 '화학하악'을 운영하여 화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tvN『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했고『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2026) 등 출간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이번 과학 인문학 특강이 시민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또는 전화로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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