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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동 리스크 대응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물류·금융·수출보험까지… 관계기관 합동 맞춤형 정보 제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중동 리스크 대응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물류 지연, 운임 상승,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인천테크노파크 3층)에서 열리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코트라 인천본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관 사업 담당자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수출 물류비 지원 ▲수출보험 및 보증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금융 및 보증 지원 등 중동 리스크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활용 방안을 안내한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시간도 별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최근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수출기업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한 지원 정보를 적시에 확보하고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수출기업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민생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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