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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주택 경로당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 어르신 건강·복지 챙겨

복지상담부터 건강체조까지…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 복지 실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교12통 행복주택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 대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건강관리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주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12통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복지팀은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틀니와 의료비 지원 등 복지제도 안내와 기초자원 연계 상담은 총 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자원봉사 간호사를 섭외하여 연계한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돼 참여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보건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중가요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시정 주요사업 안내와 마을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도 병행해 행정과 주민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순현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복지상담, 건강지원, 주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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