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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Walk ON, Talk ON ! ‘청심(淸心)로’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직급과 부서의 경계를 넘어 수평적 소통 문화 확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청심로 소통·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주제로 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슬로건인 ‘Walk ON, Talk ON!’에 맞춰 걷기와 대화를 통해 부서 및 직급 간의 장벽을 허물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사이동 이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공식 워크숍인 만큼, 그동안 서로 얼굴을 익힐 기회가 부족했던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적 구성의 변화속에서 ‘낯설음’을 ‘신뢰’로 바꾸기 위해 직급별 인원을 고려하여 10개 조를 균등하게 배분하는 등 전 직원이 고르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또한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 조로 나누어 분산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Walk ON(소통 시간): 여주대교 하단 강변 산책로에서 시작해 영월루를 거쳐 금은모래 강변공원까지 약 2.7km를 걷는다. 이후 팀워크 강화 미션을 수행하여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의 상징인 남한강 수변 공간과 출렁다리 등 지역명소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Talk ON(화합 시간): 전 직원이 모여 진행하는 단체 화합 워크숍으로, 여주 교육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생동하는 행복 여주교육’실현을 위한 화합의 에너지를 결집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은 “평소 사무실 안에서만 보던 타 부서 선배님들과 남한강을 나란히 걷고 자전거를 타며 대화하니 한결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며, “특히 조별 미션과 퀴즈 대결을 통해 많이 웃을 수 있어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치열한 업무 현장에서 잠시 물러나 동료들과 함께 숨 고르기를 하는 시간 또한 업무의 연장선이자 혁신의 과정”이라며, “청심로의 맑은 기운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인적 구성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여주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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