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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 청소년센터 6곳과 서울신학대학 예비청소년지도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027년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의무화 앞두고 선제적 협력 체계 구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청소년센터들이 미래의 청소년지도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힘을 모은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4월 22일, 관내 6개 청소년센터와 서울신학대학교(사회복지학과·기독교교육과) 간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7년부터 시행될 청소년지도사 자격 취득 시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의무화’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다.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전공자들이 현장에서 실무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청소년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대학과 지역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부천시청소년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센터, 송내청소년센터로 총 6곳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신학대학교 류연규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상아탑 안의 이론이 지역사회라는 현장을 만나 생명력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학생들이 부천의 우수한 청소년 인프라를 경험하며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넘어 ‘청소년의 삶을 이해하는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협약을 주관한 김홍준 부천시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 현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지도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비 지도사들에게 실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보는 밀도 높은 실무 환경을 제공하여, 이번 협력이 부천시 청소년들에게는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대학생들에게는 자부심 넘치는 첫 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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