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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박차…사전 현장 점검

4월 27일부터 1차 지급…시민 편의 중심 운영 준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앞두고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은 4월 24일 중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접수창구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신청 절차와 동선, 대기 공간 등을 확인하며 시민 불편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준비 상태를 살폈다.

 

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보완 조치를 마련했다. 민원실과 분리된 공간에 접수 창구를 설치하고 대기 공간과 순번 시스템을 정비해 접수 동선을 개선했으며, 바코드 리더기를 도입해 접수 과정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높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점검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와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중심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받고 부천페이 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중4동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별도 접수 창구를 운영해 취약가구의 신청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시는 같은 날 시청 소통마당에서 접수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지원 기준과 시스템 운영 방법을 공유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시민에게 정확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접수 과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원활한 신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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