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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FR. 우승자 최찬 인터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 최찬 인터뷰 ]

 

1R : 4언더파 67타(버디 4개) T2

2R : 6언더파 65타(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

3R : 1오버파 72타(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 공동 선두

FR : 4언더파 67타(버디 5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우승

 

-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우승할 줄 몰랐다. 전반까지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안 풀렸는데 후반부터 매 홀 집중하면서 플레이하다 보니 기회를 살렸고 우승까지 이룬 것 같다.

 

- 라운드 총평

 

기회 순간도 많고 위기 순간도 많았다. 기회를 놓쳤을 때 다음 홀 공략에 집중했고 실수했을 때는 집중해서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플레이했다.

 

- 상위권에 올랐을 때 우승 욕심도 있었을 것 같은데?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우승에 대한 생각을 하면 욕심이 생길 것 같아 내 골프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동반자가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내 플레이만 집중했다

 

- 병역 의무 이후 좋은 성적 내고 있는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약 2년동안 대회를 못 뛰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생각을 하다 보니 ‘대회를 뛸 때가 정말 행복했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즐기면서 골프하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지난해 KPGA 투어에서 즐기면서 내 골프 펼쳤다고 생각하고 자신감 가지고 플레이했다.

 

- KPGA 투어 2년 시드(2027~2028년) 획득했는데?

 

앞으로 더 골프를 즐기면서 대회 뛸 수 있을 것 같다. 더 자신 있게 플레이 펼칠 생각이다.

 

- 프로 데뷔 후 어떻게 연습했는지?

 

프로 입회 후 한동안 허리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2~3년 동안 운동량을 늘리며 연습도 많이 했다. 남들보다 왜소한 편인데 비거리에서 뒤쳐지지 않고 체력을 길러 연습량 늘릴 수 있게 운동을 많이 했다.

 

- 특별히 우승하고 싶은 대회가 있다면?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이 특히 욕심난다.

 

- 이전까지 성적을 보면 기복이 있는 것 같은데?

 

샷에서 크게 실수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쇼트게임이나 퍼트에서 기복이 컸던 것 같다. 그렇다 보니 퍼트가 잘 된 대회에선 좋은 성적 냈으나 잘 안 풀린 대회에서는 컷탈락한 경우가 많았다. 올해는 퍼트에 대해 더 집중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첫 우승까지의 과정이 어땠고 어떻게 이겨냈는지?

 

2015년 KPGA 프로 입회 후 지난해 10년만에 KPGA 챌린지투어에서 우승 경험을 했고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KPGA 투어 우승도 이뤘다. 힘든 시기가 길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시기도 겹치면서 심적으로 힘든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그동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연습도 많이 하며 체력도 열심히 길렀고 성적이 안 나올 때도 꾸준하게 많이 연구하면서 노력했다.

 

- 퍼트에서 기복이 있다고 했는데 본 대회에서 퍼트는 잘 됐는지?

 

그린이 정말 어려웠다. 그렇기에 그린 공략할 때 내리막 경사 남기지 않도록 쇼트사이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을 피하는 것에 집중했다.

 

- 언젠가 기억에 남고 싶은 수식어가 있는지?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 지난 2월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면서 자신감 생겼다고 했는데?

 

추천을 받아 처음 출전해 본 대회다. 컷탈락 할 뻔했으나 2,3라운드에 몰아치면서 최종 톱10에 들며 자신감 많이 받았다.

 

- 가족들에게 한마디하자면?

 

어렵고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계속 기다려주면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마인드 컨트롤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1번홀(파4) 티샷할 때 너무 떨렸다. 그래서 목표 방향 하나만 보고 내 루틴만 생각하며 치는 것만 생각했다. 중간에 긴장될 때 마다 캐디와 함께 골프 외적으로 일반적인 이야기 많이 하면서 긴장 풀었다. 또 긴장될 때 ‘할 수 있다’라고 혼잣말을 많이 하면서 자신감을 세우는 것 같다.

 

- 샷에서는 실수가 많이 없다고 했는데 특히 자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아이언샷을 자신 있어 하는 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린에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티샷 실수를 해도 파온만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올 시즌 2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 이뤘다. 남은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 우승도 추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 올해부터 상반기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권에 들면 콘페리투어 출전 기회가 생기는데?

 

무조건 도전할 것이다. 올해 각오가 해외투어 QT에 많이 도전해보며 해외투어 경험을 많이 늘리는 것이었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하게 돼 기회가 더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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