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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펄벅선양사업협의회 개최…선양사업 추진 방향 논의

문학상·심포지엄·문화축제 등 주요 선양사업 점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23일 부천펄벅기념관에서 펄벅 여사의 박애 정신을 계승하고 관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부천시 펄벅선양사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희용 협의회장(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박혜경 부천시 문화정책과장, 곽내경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권택명 한국펄벅재단 상임이사 등 관련 전문가와 당연직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부천시 펄벅선양사업협의회장상’ 신설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시상 체계의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신설된 상은 6월 27일 열리는 ‘제18회 펄벅 탄생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펄벅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제17회 펄벅기념문학상 공모, 펄벅국제심포지엄 참가, 그림그리기 대회, 펄벅문화축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운영 방향을 함께 검토했다.

 

이와 함께 9월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펄벅문화축제’의 지원 방안과 협의회 운영 활성화, 대외 협력 체계 강화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이희용 협의회장은 “펄벅 여사가 남긴 인류애와 나눔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선양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펄벅 여사의 정신이 시민 삶 속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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