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재명표 '경기지역화폐' 올해 2조 8,137억 원 확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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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솔 돋보기’ 캠페인은 신장2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절차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며 인식 제고에 힘썼다. 전순선 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위원들이 앞장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취약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에는 이명숙 동장이 직접 가정을 찾아 대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가구별 주거 및 생활환경 점검, 복지서비스 안내, 긴급지원 필요 여부 검토,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취약계층 실질적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종합 상담이 진행됐다. 이명숙 동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은 매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방문의 날’을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시에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산동 소재 시립미래클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22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시립미래클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야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영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함께 만들어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안전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1월 지역 물가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6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오산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37곳으로 늘어났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소비자물가 상승기에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업소 지정은 업주 신청은 물론 시민 추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부착되며, 종량제봉투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등 약 8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오산시의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이번 신규 지정 6곳을 포함해 총 37곳이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및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26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의왕시 청계동 소재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청계통합정수장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하루 최대 18만 2천톤의 정수를 생산해 공급하는 핵심 시설이다. 이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총사업비 417억 원(국비 162억원, 도비 129억원, 시비 126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2021년 7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기존 표준정수처리 공정에 오존 접촉지와 활성탄 흡착지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맛・냄새 유발물질 등 기존 공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물질을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안양・군포・의왕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남은 공정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차질 없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6일, 행궁동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과 함께 겨울철 주민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동계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낙엽 적치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동절기 강설 시 배수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정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상가 주변 및 골목길 중심으로 낙엽 수거와 더불어 무단 적치된 생활폐기물 제거, 간판 주변 환경정비 등을 함께 진행하며 세심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김예성 행궁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정비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영희 행궁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궁동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모두가 함께 만드는 깨끗한 행궁동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1월 26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안전 교육, 소화기 사용·관리 방법, 화재 현장에서의 대피훈련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형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권선119안전센터의 협조로 화재 대응 절차와 대피 요령을 실제 상황처럼 점검했으며, 직원들은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서의 역할을 숙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피가 가능하도록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26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건강백세운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건강백세운동 프로그램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 및 삶의 질 향상,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 진행되며 건강보험공단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 균형감각 향상 체조 등을 통해 체력 강화와 일상 활동 기능 증진에 집중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 개선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외로움 완화 등 정서적 만족도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니 외롭고 몸도 많이 굳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친구들도 생기고 체력이 좋아져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건강백세운동이 더욱 의미 있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5일, 수원제일교회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김장 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선뜻 기부하는 수원제일교회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반찬나눔, 제일행복나눔 빨래방 등을 함께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동의 대표적인 종교시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계절을 홀로 보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꾸준한 김치 지원과 다양한 봉사로 지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수원제일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선행꽃)’을 추진하며, 지역 학생들의 정성이 더해진 특별한 방문을 진행했다. 생신을 맞으신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께 숙지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생일축하 롤링페이퍼와 정성스레 준비한 작은 과일 꾸러미가 함께 전달돼, 축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선행꽃 사업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감 없이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축하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화서2동의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이날 방문은 숙지중학교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필로 건강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롤링페이퍼와 과일 꾸러미가 더해져 따뜻한 생신상이 완성됐다. 자리에 함께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소정의 선물로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해드렸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학생들이 이렇게 편지까지 써줄 줄은 몰랐다. 여러 사람이 함께 와서 축하해주니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