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50년 된 사우2교 재가설 준공… 주민 숙원 해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사우동의 사우2교가 재가설 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


사우2교는 1968년에 건설돼 50여년 동안 사우동과 걸포동 일원의 농로를 연결해온 주요 도로다.


하지만 세월에 따른 시설물 노후화와 진출입 불편으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된 뒤 안전진단을 거쳐 재가설 됐다.


당초보다 교폭을 두 배 넓혀 6m로 확장하고 교량 진입 모서리도 대폭 키워 통행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김포시는 폭 4.5m, 길이 19m로 지난해 재가설 된 사우1교와 함께 사우2교까지 공사를 마치면서 원활한 영농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9일 열린 준공식에서 “대규모 개발사업 만큼 마을과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이 오면 더 아름다운 곳' 경기도 설경 여행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겨울 풍경의 백미는 단연 설경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순간은 동화 같은 장면이자,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들판과 나뭇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은 차가운 겨울 땅 위에 피어난 꽃처럼 느껴진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어느새 끝자락에 다다랐다. 하얀 눈이 내리면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경기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산 속에 안긴 ‘의정부 망월사’ 망월사는 도봉산의 품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절로,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망월사‘라는 이름은 달을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신라 시대에 이곳에서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월성)를 바라보며 나라의 평화를 빌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이름처럼 이곳은 높고 깊은 산속에 자리해 세상을 멀리 내려다보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산 중턱에 세워진 사찰이라 전각 대부분이 계단들 사이를 오가며 세워져 있다. 덕분에 눈이 오는 날에는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하얀 눈에 덮인 기와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영산전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눈 덮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