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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박철환 서정동장, 취약계층 재가노인 반찬배달 및 안부확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박철환 평택시 서정동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재가노인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생활불편사항 등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일정을 뒤로하고 직접 방문해 건강까지 살뜰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동장이 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도 “어르신들 안부확인을 하면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매주 목요일, 취약계층 재가노인 21가구에 반찬배달 및 건강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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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반려견 간이놀이터 '해맑개' 개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을 위해 중소형 반려견 전용 공간, 반려견 간이놀이터인 ‘해맑개’를 24일 새로이 개장했다. ‘해맑개’는 ‘해맑은 개들의 놀이터’라는 뜻으로, 경기평화광장을 찾는 도민과 반려견이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정한 명칭이다. 이번에 조성된 ‘해맑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내 약 270㎡ 규모로 반려견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노란색 울타리로 꾸며졌으며, 동물 등록을 완료한 체고 40㎝ 미만의 중·소형견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시나 광장 내 대규모 행사시에는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을 수 있다. 입장은 반려동물확인증(QR)을 스캔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은 무인 운영 방식으로 관리된다. 1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한 뒤, 시설과 운영 방식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해맑개’는 도민과 반려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라며 “경기평화광장을 도민 친화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