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오늘 심은 씨앗, 내일 피는 초록'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참여와 현장 체험을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제16회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10.18~21, 곤지암 도자공원)와 연계해 진행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애)와 협력해 '그린웨일 X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소문내기 Event'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그린웨일 앱에서 디지털 탄소저감 퀘스트를 수행하며 온라인 나무 분양을 할 수 있고 이중 이벤트 캐릭터(상수리나무, 백합나무, 은행나무, 그리니&크리니)를 획득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를 획득한 참여자는 산림박람회 현장 체험부스에서 공기정화식물(율마)과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보너스 이벤트로‘그리니&크리니’캐릭터를 획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캐릭터 인형이 택배로 제공된다. 또한 산림박람회 현장체험 부스에서는 그린웨일 지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나무심기 체험 교실과 그린웨일 캠페인 홍보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심리적·신체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대신에 하고 싶은 활동은?’이란 주제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친구랑 놀기, 운동하기, 그림 그리기, 가족과 대화하기, 보드게임하기 등 대체활동을 안내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스스로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천문학 교육 프로그램 #우주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주스타그램’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규 천문학 교육 및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추진되는 사례이다. 특히 전문적인 천문기관 ‘평택어린이천문대’와 연계하여 실제 과학 현장과 연결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의 새로운 진로 가능성과 흥미를 열어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정기 운영되며, 현재 총 12명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별자리 만들기, 태양계 모형 제작, 소형 망원경 체험, 계절별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주와 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또한 만들기 활동, 오감 자극 체험 등 맞춤형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어, 천문학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발달장애 학생들도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중인 길(중2) 청소년은 “천문학 선생님처럼 과학자가 되어 별을 발견하고 싶다”며 진로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Ocean Harmony Festival 2025, 경기바다 오감(五感)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 및 한경arteTV가 주관하고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Feel the Sea, Hear the Classic, Touch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김포를 서해의 대표 해양관문도시로 알리고 경기바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5일에는 ▲시민이 참여하는 ‘김포바다 새 물길 개척 프로젝트’ ▲‘경기만, 경기바다 물길의 역사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한 선상 학술세미나 ▲선상 투어 및 선상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는 대명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김포는 바다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다. 26일에는 ▲바다 사진/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플로깅&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저녁에는 경기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미디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일 성남 하나로마트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5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에 참석해 관계자와 소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수원ㆍ고양ㆍ성남 농식품관에서 열리며, 경기 우수 농산물(G마크 인증)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자리다. 방성환 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과 소비자들을 만나 “우리 농업인들의 정성과 땀이 깃든 경기도 우수 농산물이 명절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지역경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농가 소득 증대와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방 위원장은 “G마크는 경기도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을 보증하는 신뢰의 상징”이라며, “오늘 특별판촉전이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 모두에게 보람과 만족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특별판촉전은 G마크 인증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동안 경기농식품관 3개 지점에서 제수용 농산물을 비롯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K-water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오는 10월 18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축제 “한강, 우리들의 가을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 강천보의 생태를 배우며 걷는 강천보 생태워킹투어 ▲ 지역전문가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맞춤제작체험 ▲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미니테라리움 만들기 ▲ 피크닉 콘서트 감성에 맞춘 음악영화가 상영될 방울이극장 ▲ 업사이클링 체험 에코카트 다채한강(냉장고자석 만들기) ▲ 상반기 사계시민작가단 활동작으로 제작한 엽서에 소망을 담아 보내기 등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신진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전문MC가 함께하는 피크닉 콘서트가 메인 무대를 장식해, 가을 하늘 아래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10월의 청명한 하늘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반려 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관리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심화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 수준을 넘어 한 단계 발전된 과정으로 △반려 식물의 다양한 종류와 관리 방법 △분갈이 요령 △이끼 테라리움 제작 실습 등 심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농업기술센터(031-760-22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유근창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 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심화 교육은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1일 시흥장현 LH19단지에서 장현지구 내 1인 가구 4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명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누고,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1인 가구 지원사업 ‘우리 동네 내 식구’, ‘장곡반상회’, ‘요리교실’ 참여자들과 ‘방과 후 교실’ 아동들이 함께 삼색전, 동그랑땡, 육전, 명태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며 이웃 간 교류를 이어갔다. 더불어 행사 현장에서는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가수 김시영, 장구 및 민요 수강생의 거리공연이 진행돼 한층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복지관 직원들은 궁중 복을 입고 참여자들과 세대 간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평온한 공동체의 장을 만들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명절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절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공동체 의식 강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임산부들을 위해 태교 음악회, 백일해 무료 예방 접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음악회는 임산부와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내 뮤직홀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해설을 곁들이는 음악회로 진행한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과 소프라노 구민영이 출연해 △슈만의 ‘당신은 한 송이 꽃과 같이’ △김성태의 ‘산유화’ △슈베르트의 ‘들장미’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 드리브의 ‘꽃의 이중창’ △채동선의 ‘그리워’ 등을 공연한다. 임신부들의 태교를 위해 선별한 곡들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마음 편하게 힐링하는 태교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백일해 예방접종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하는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임신부가 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1일에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영림그룹의 계열사인 영림화학(주)과 영림산업(주)을 방문하여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인증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10월에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대군인 주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안전성 및 고용환경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을 인증하고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지역에서 영림화학㈜과 영림산업(주)이 선정 됐다. 영림그룹은 1987년 창립 이래 38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해온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정직한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의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영림그룹 황복현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정착에 관심을 갖고 우수한 역량의 제대군인이 회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