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월 13일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향기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남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오감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 천연 아로마오일 핸드마사지 체험 ▲ 그림책 〈구름놀이〉 읽기 및 향기 구름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놀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하며, 5~7세 자녀와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의왕시평생교육사회(대표 소순구)가 8월 30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배움, 일상이 되다'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축제는 평생교육사의 날을 기념하며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열정 그리고 지역 평생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로 처음으로 추진된 행사이다. 평생교육사와 시민 1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는 손수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으며, 바라기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팬플룻 공연이 더해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시간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배움을 일상으로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별빛마루도서관과 수주도서관이 ‘2025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90곳을 대상으로 시설, 장서, 직원 수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도는 도서관 경영, 공간 혁신, 인적자원, 서비스 등 7개 영역의 정량평가(1차)와 지역사회 연계·협력, 확산 가능성 등을 반영한 우수사례 정성평가(2차)를 종합 심사해, 부천시 별빛마루도서관과 수주도서관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했다. 별빛마루도서관은 ‘별빛공방’을 중심으로 한 창작 체험 활동, 전 연령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미디어 창작실 운영 등 특화 공간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주도서관은 지역 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지역 밀착형 독서복지를 실현하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부천 북 페스티벌’, ‘공원 속 북 피크닉’ 등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부천시 도서관의 노력과 시민의 높은 참여가 함께 만든 결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연수구립도서관 11곳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 천문학 특별 강연을 비롯해 강연‧전시‧독서 연계 체험 등 총 2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책과 지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9월 11일 연수꿈담도서관 ‘시계탕’ 권정민 작가, ▲14일 연수청학도서관 ‘자모자모 변신 감자’ 김태호 작가, ▲21일 연수꿈담도서관 ‘버럭 할머니와 달평 씨’ 신민재 작가, ▲27일 송도5동작은도서관 ‘친구자판기’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이 연이어 진행된다. 또한 선학별빛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이정환 박사의 ‘별과 은하의 진화’ 천문학 강연이 열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그림책 원예치료(연수청학도서관), ▲테라리움 만들기(해돋이도서관), ▲오일파스텔 감성 소묘(해찬솔공원작은도서관) 등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9월 독서의 달’ 문화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도서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있는 참여를 위한 문화행사 '아티스트리밍(Aristreaming'을 9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한다. 프로그램 제목인 '아티스트리밍'은 Artist+Streaming의 합성어로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개최 중인 전시 《2025 아워세트: 김홍석×박길종》과 연계해 1부는 참여작가 박길종과의 대화, 2부는 DJ 다빛, 일렉베이스 순환의 공연으로 운영된다. 참여 작가 박길종은 2010년부터 길종상가를 운영하며 가구, 아이템 제작, 디스플레이, 전시 등 미술관 디자인의 경계 없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를 기획한 김수연 학예연구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을 설명하고 과거 참고 작품과 그간의 활동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는 DJ 다빛과 일렉베이스 순환이 힙합, 알앤비,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리듬과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 예약 또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사전 예약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의 전통 민속축제인 ‘백암 백중문화제’가 9월 6일부터 7일까지 백암면 백암장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백중(百中)은 예로부터 농부들이 봄부터 여름까지 농사일을 마친 뒤, 한가위 한 달 전인 백중날(음력 7월 15일)에 휴식을 취하며 민속놀이를 즐긴 데서 유래했다. 백암백중문화보존위원회는 백암 지역의 전통 백중놀이를 계승하고자 매년 음력 7월 15일을 중심으로 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2011년부터 시작된 문화제는 백암면의 순대, 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과 전통문화를 알리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백중가요제, 백중청소년예술제, 올드카 전시,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백중문화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문화 회복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라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총 1,228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대표 행사로는 옥정호수도서관(14일), 양주희망도서관(20일), 꿈나무도서관(21일) 등 양주시 내 3개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미니 북 페스티벌’이 있다. 각 도서관에서는 ‘일생에 한 번은 헌법을 읽어라’의 이효원 작가, ‘언제나 다정 죽집’의 우신영 작가, ‘곤충 호텔’의 한라경 작가 등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을 비롯해 드로잉 마술쇼, 책방 콘서트, 클래식·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 모담도서관에서는 6일 ‘판소리 인문학’을 주제로 한 판소리 무대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28일 ‘거리를 나온 도서관’을 주제로 한 팝업북 전시가 열린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저자 김기태 작가(의정부1동 작은도서관, 2일) ▲‘천 개의 파랑’ 저자 천선란 작가(광명시 소하도서관, 6일) ▲‘마흔에 읽는 쇼펜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2학기 단체 관람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G뮤지엄스쿨’을 운영한다. ‘G뮤지엄스쿨’은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감상하고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 학기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령에 따라 내용과 방식이 다르게 구성되어 있으며, 미술관을 처음 찾는 유아부터 현대미술을 깊이 있게 감상하고 싶은 청소년까지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반가워! 미술관〉 (유아 대상) 유아들이 미술관을 처음 접할 때 가질 수 있는 낯설음을 줄이고, 미술관이 어떤 곳인지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전시실을 함께 둘러보며 작품 감상 방법과 관람 예절을 배워보고, 활동지에 하나씩 스탬프를 찍는 참여형 활동을 통해 미술관 공간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학기에는 전시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와 연계해 운영된다. 〈방과후 미술관〉 (초등학생 대상) 안산시교육지원청(늘봄학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 인천 중구 덕교동. 수도권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은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더불어 맨손 고기잡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요. ◆ 선감어촌체험휴양마을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완만한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는 선감어촌체험휴양마을! 선감마차라 불리는 트랙터를 타고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죠. ◆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 - 충남 서산시 지곡면 왕산로 667-10.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과 접하고 있는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 바지락 캐기 체험을 비롯해 실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에요. ◆ 신시도어촌체험마을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120. 신시도어촌체험마을은 군산 앞바다의 대표적인 연도교 섬 관광지인데요. 섬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며 바지락 캐기 체험이 가능하죠. ◆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 - 경남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100번길 65. 마을 앞에는 갯벌과 마을 뒤로는 산과 들이 어우러진 이어어촌체험휴양마을! 아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9일 지역주민 및 관내 관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함께데이’ 축제 준비를 위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관이 주최ㆍ주관하는 축제의 활성화와 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ㆍ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화합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조직 구성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누구나 함께데이’ 축제는 오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곡공원(진말로 19번길 13)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공연과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주민 참여 극대화를 위한 홍보 방안 ▲주민 직접 기획ㆍ운영 프로그램 ▲안전관리 및 폭염 대비 계획 ▲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 역시 지역주민 네트워크 강화에 큰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