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동,곡선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수원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수원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의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정희 의원은 “뚜벅뚜벅 걸어다니면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가며 주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쳐서 주신 소중한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지역 현안인 초중통합학교 신설요청과 안전한 통학로 문제해결, 문화체육시설의 확보를 위한 해결 방안을 찾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공항 이전과 수원특례시, 수원형 주민자치회를 만들어가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따뜻한 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이 12월 26일 오전 홍재언론인협회 주최로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7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하여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김봉균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관광분야에 ‘경기도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경기도관광협의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민관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 수원지역에서 바른 언론의 모습을 계속 보여온 홍재언론인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홍재의정·공직대상을 시상한다”며 “상을 받는 분들에게 큰 보람을 느끼게 할 듯하다”고 말했다. 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경기도의회 이필근(더불어민주당, 수원1) 의원은 12월 26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공직대상’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올해로 7회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하여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이필근 의원은 경기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LH대규모 택지공급에 대한 비판 및 신도시 교통망 미확충 등에 대한 도민 의견을 대변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환경복지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18. 7월 ~ 현재)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민의 주거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양진하(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이재식(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태장동) 의원은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7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올해로 7회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양진하 의원은 성실한 의정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수원시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수원화성 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1동·원천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최영옥 의원은 ‘수원시 수원화성(華城)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수원시 사무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 등을 발의하며 의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영옥 의원은 “정조는 위로부터의 개혁을 추구하면서 불평등관계에 있는 하층민의 소외를 개선하고 인권을 보호하려는 정책을 추진했다고 한다”면서 “홍재의정대상을 받은 만큼 그 뜻을 이어받아 잘못된 관행은 바꿔가며 소외된 시민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양진하 의원은 ‘수원시 지역주민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조례’,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수원시 미세먼지 피해예방 및 저감지원 조례’ 등을 발의하는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진하 의원은 “시민의 편에 서서 공정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홍재언론인협회의 홍재의정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과의 상생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관심과 격려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되새겨 시민들과 더 소통하고 화합하며 수원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1동,세류1·2·3동)이 홍재언론인협회가 제정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민, 수원시민 권익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들을 엄선,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으로 민본사상과 애민사상을 실천한 정조대왕의 호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청춘도시 수원 미래기획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의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일 잘하라고 뜻으로 상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감사드린다”면서 “수원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주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주민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주민과 같은 생각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조백현, 뉴스타워 대표)가 주최한 제7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역사상 8번째로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인사이트호는 지난 5월 5일 발사돼206일간4억8000만㎞의여정 끝에 현지시각26일 오후 2시 54분(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4시 54분), 화성 적도 인근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발표했다. 화성탐사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계속돼 왔지만 성공률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임무이다. 특히 화성 대기권은 지구의 1% 수준에 불과해 총알의 6배 이상의 속도로 화성 대기권을 통과하는 탐사선을 제어해 안착시키는 약 6분 30초를 '공포의 7분'으로 부르고 있다. 인사이트호는 착륙에 앞서 비행 추진체를 분리하고 열 방패와 상부 덮개로 된 '에어로셀'로 대기권에 진입한 뒤 낙하산 등을 이용해 속도를 늦췄다. 인사이트호가 중대한 고비를 넘기고 안착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화성의 지하세계 탐사에 나서게 된다. 1.8m 길이의 로봇팔을 이용해 화성 표면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지하 5m까지 자동으로 파고들어 가는 못에 감지기를 달아 행성 내부 온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사이트호는 다른 착륙선과는 달리 바퀴를 장착하
【뉴스라이트=조용은 기자】 강력한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열도에큰피해를남기고소멸한바로다음날, 이번에는 홋카이도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주택과 도로가 무너지고 수백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9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NHK는6일오전3시8분께일본북단홋카이도중동부지역에규모6.7의강진이발생해9명이사망하고33명이실종되었으며100명이상이중경상을입었다고 보도했다. 지진여파에따라삿포로지역전체가정전사태로공항이폐쇄되고철도(JR),지하철운행이전면중단된상태이며운행재개시기는불투명하다.고속도로와버스는제한적으로운행되고있다. 신치토세국제공항은침수및정전등으로제 기능을 할 수 없어국제선·국내선운항이모두 중단됐다. 한밤중에발생한강진으로295만가구가정전되고휴대전화가제대로연결되지않은가운데,이날하루동안만최소44회의여진이발생,홋카이도주민들은온종일 공포에떨어야했다. 특히 국유림이 많은 홋카이도에서는 강진으로 인해 나무들이 힘없이 무너지며 쓸려 내려오는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논과 집을 흔적도 없이 삼킨 곳도 속출했다. 홋카이도에서진도6의강진이관측된것은1996년이후처음이고,일본 전역에서도진도6이상의강한 지진이발생한것은지난 2016년구마모토 지진이후처음이다.
【뉴스라이트=조용은 기자】 지난 1995년 일본 관청가가 밀집된 도쿄 가스미가세키 역 등에 인체에 치명적인 사린 가스를 퍼뜨려 13명을 숨지게 하고 6,200여 명을 다치게 한 지하철 독가스 테러 사건의 주범인 옴 진리교 아사하라 쇼코 (麻原彰晃ㆍ본명 松本智津夫 마쯔모또 치즈오/63) 교주 등 7명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형을 집행했다. NHK에 따르면 '7월 6일 옴 진리교 사건 관계자들 가운데 사형이 확정된 것은 모두 13명에 이르며, 이 중 7명에 대해 오늘 아침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옴 진리교는 시각장애인학교 출신의 아사하라 쇼코 교주에 의해 1984년 생성된 일본의 종교단체로,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에 사린가스를 살포하는 테러를 저질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1987년 단체를 옴 진리교로 개칭한 아사하라는 1989년 도쿄도지사로부터 종교법인으로 인가받은 뒤 '산바라화 계획'으로 불리는 일종의 통일국가 건설계획을 내세웠다. '일본의 왕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겠다'던 아사하라 교주의 교의를 실행하기 위해 종말론적 신앙론을 펼쳐온 '옴 진리교'는 초능력, 요가, 종말사상 등을 앞세워 청년층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