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재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은 잠재력 높은 우수 아이디어 보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2020년 3월 24일 이후 재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올해는 신청 자격 확인, 성실 경영 평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2,4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재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지난 23일 개최한 ‘안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6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에스케이쉴더스, 팜존에스엔씨 등 총 35개 기업이 참여해 92명을 구인했다. 올해 첫 박람회인 만큼 500여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30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적합직종 및 자격증 과정 등을 컨설팅하거나 전직·사회공헌 등 생애를 컨설팅하는 ‘중장년 컨설팅관’이 설치돼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또 시민들은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사업에도 관심이 높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업을 갖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복지가 될 것”이라며 “올해 세 차례 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2일부터 ‘2023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 대행 기관을 모집한다.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경기도 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촌 설계 및 농업농촌의 이해, 성공 귀농·귀촌 사례, 작물별 재배 기술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체험형 단기 교육을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농업·농촌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는 민간전문 기관 또는 단체이며, 현장 교육이 가능한 약 10개 내외로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귀촌의 이해, 정착 탐구, 농촌공동체 구성 및 운영 등 성공적인 귀촌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소 50시간 이상으로 구성하여야 하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 대행 기관에는 최대 1,500만 원의 교육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총 230명의 귀농·귀촌임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할 교육 대행 기관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4월7일까지 신청서류를 우편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오는 31일까지 연수구가 소재지인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광역시 노인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시설 봉사,교통지도 등의 ‘공익활동’과 ▲공공기관 업무 보조, 노인돌봄서비스 업무 보조 등의 ‘사회서비스형’ ▲식품제조, 카페 운영 등의 ‘시장형’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은 4차 산업의 ICT(AI, IoT 등)와 연계한 일자리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케어매니저·스마트헬스케어 지원과 같은 차세대 혁신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영역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7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사회적기업), 지자체출연기관 등으로 참여기관은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 등은 3월 말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연수구 노인장애인과 시니어일자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이 연계된 미래형 일자리가 발굴되어 연수구의 어르신 일자리가 보다 확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6일까지 ‘2023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 공모를 한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관은 과정별 1개월~2개월, 총 150시간 내외의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중장년 진출이 유망한 훈련과정을 발굴할 예정이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은 재단이 자부하는 대표적인 베이비부머세대 취업지원 사업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취업 지원-고용유지·사후관리’ 등 단계별 밀착 지원을 통해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노동안전지킴이, 지게차운전기능사 및 지식플랫폼 창업·창작 등 130명 교육을 목표로 6개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86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공고문과 공모 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을 20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하며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과정과 교육 기관별 특화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장기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관별 특화과정은 밭작물, 원예, 약용약초, 곤충사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평생교육법‧학원법 제2조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나 단체 등이며, 이론과 현장실습이 가능한 교육기관 4개 내외로 선발한다. 또한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올해 총 210명의 귀농 귀촌인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할 교육기관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7일까지 신청서류를 우편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귀농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7일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호)과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포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사 본사 1층에 시니어 카페가 운영될 계획이며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울러 부곡체육시설 이용고객들의 만족도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는 시니어클럽과의 연계로 각 체육시설에 시니어 인력이 파견되어 환경정화 및 질서계도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상균 사장직무대행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시니어 카페와 같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일차리 창출과 부곡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쉼터의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긍심 고취과 소속감 증진 등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선서문 낭독, 활동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수요처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들을 지속 발굴하여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올해 45개 사업단, 2,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통시장의 가스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신장전통시장과 덕풍시장,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을 배치해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남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스안전관리원 6개팀(2인1조) 12명의 어르신(60세 이상)들로 편성하고, 하남시 전통시장과 연계해 각 상인회에서 조사한 290개의 LP가스 사용점포를 대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전통시장 사업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LP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실태조사, 가스 안전교육 등을 하면서 가스사고 예방에 선제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LP가스 안전점검표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내 부적합 사항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들의 활동으로 가스안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상인들의 경영환경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14일 관내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노인 일자리 사업 안전 및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건강증진센터 지원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사와 동 소속 간호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작업 전·후 사고 예방 ▲주요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대한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건강관리 교육으로는 ▲봄철 건강관리 ▲건강 절주 등을 교육했으며 혈압, 혈당, 인바디 측정 등을 통한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병성 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에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