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31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5천만원으로, 시는 7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사업비를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공익활동(공공시설 봉사, 교통지도 등), 사회서비스형(공공기관 업무보조, 노인돌봄서비스 업무보조 등), 시장형(카페 운영, 제품 제작·판매 등)으로 나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사업에서는 4차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된 사업으로 한정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미래형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31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북내면은 지난 3월 13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북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어르신으로 버스정류장, 도로변, 북내면에 조성된 공원등에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을 하여 북내면의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건강한 노일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안내, 협약서 작성하고, 특히 2022년 1월 시행 된 중대재해처벌 법 실시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낙상사고예방, 화재사고 시 대처방법, 봄철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일하시는 동안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노인일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일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장00 반장은“ 올해도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북내면 곳곳의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북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은 9일 이천아트홀에서 『2023년 이천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니어클럽 운영법인인 성민원의 권태진 이사장을 비롯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이천시니어클럽은 △실버케어 △헬로우티쳐 △공공시설도우미 △클린이천1&2 △공원좋아 △학교벗님들 △초록불이 △정류장지킴이 9개의 공익형 사업 운영으로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와의 연계로 진행되는 안전관리모니터링, △아동 및 청소년의 돌봄영역으로의 서비스를 확대한 아이사랑 △꿈터지기 △지역아동센터 4개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민간 시장 경쟁 체계에서의 자립을 목표로 하는 △공동작업장(본점, 카네이션점) △이천시 최초 시니어카페 ‘카페오늘’ △전국 최초 ICT협업 ‘카페행복하이’ △전국 최초 ICT치킨카페 ‘카페꼬꼬동’ △카페이룸 6개의 시장형 사업단(매장)이 운영되어 총 20개 사업단(취업알선형 포함)에서 어르신 1,991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롱초롱동요학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사업단의 대표 참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 1학기 강좌는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스마트폰 지도사 자격증반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과정 ▲신임경비교육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양성과정 등이다.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프로그램’ 게시판을 클릭해 수강신청(1인 2과목까지)할 수 있다. 1학교 교육은 3월 27일 개강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10월 개소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신중년층(만 50~64세)의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담·재취업·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취업을 위한 특화 교육프로그램과 전문 분야 상담·일자리 상담을 운영하고, 신중년 세대가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도 지원한다.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준비)하는 신중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또 센터 방문에 어려운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지역행사, 공동아파트단지, 경비협회,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천300여 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조기 집행 추진을 평가했다. 남동구는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해 참여 노인의 소득 보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보환 센터장은 “함께 고생해주신 참여자들과 센터 노인 일자리 종사자들 덕분”이라며“사업수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동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사업단(총 41개, 3,840명)을 추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은 지난 3월 6일(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및 근무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와 체육공원 등 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서 힘쓸 예정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노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조기등록 추진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천300여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그중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포함한 7개 기관은 상위 60개 기관에 추가 선정되기도 했다. 인천의 5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일자리 사업계획을 업무시스템에 등록하면, 참여희망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한다. 이후 수행기관은 참여희망자들을 전산 등록 후 자격 확인 및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정한다. 수행기관의 참여희망자 등록이 늦어지면, 이후 절차인 참여자 선발 및 사업 시작 등이 모두 늦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공백없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8일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의 결의를 다지고 활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의미를 고취시키는 시간이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 및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중학교 사물놀이팀 ‘한울’과 군포남성합창단 2팀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문을 열었다. 1부에서는 2023년 사업단별 피켓 입장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2,000명을 대표하는 선서를 통해 소속감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노인인권, 장애인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부정수급 예방 등 활동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군포시니어클럽 김정호 관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지역사회 내에서 존경받으시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올해 34개 사업단, 2,000여명의 어르신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퇴직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지원하는 '50+ 신중년을 위한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오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이번 아카데미는 공단 소속의 전문 강사가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는 총 8회차 강연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가량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대면강의로 운영된다. 강연 내용은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재무분야를 비롯해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별 강의내용은 ▲평생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저축 ▲건강을 위한 식단관리 등으로 마련돼 있다. 도서관에서는 주제와 관련한 북큐레이션도 함께 진행해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신중년을 맞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과 독서를 통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8일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박창주 여흥동장 격려사 △노인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코로나19 및 각종 상황에 따른 안전 예방수칙 등 주의사항을 안내했고 관련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여흥동 담당자는 노인 일자리에 선발된 어르신은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월간 관내 공원 및 도로변, 시청 주변 등의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고령임을 고려하여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는 근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활동하는 10개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